클라이머즈 하이 1, 2 독서 & 글쓰기 이야기

"클라이머즈 하이"란 암벽등반을하다 보면 극한의 공포를 뛰어넘어 흥분상태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서적을 알게된것은 우리나라 추리 작가의 소개로 알게되었다.
주인공 기자가 겪는 여러가지 사건과 갈등을 다루는데, 암벽등반이란 내가 좋아하는 소재가 있어 우선 읽어보기로했다. 그러고보니까. 참 동기가 단순하다. 
앏은 두권의 서적인데 일본 전국 서점직원들이 선정한 일본서점대상 2위에 뽑힌 서적이란다. 일본 서적은 나와 정서가 많이 다른거 같아 별로 즐겨보는것은 아니지만 우선 읽어보기했다. 내가 정서가 다르다는것은 대게 겉 표지에 이상한 만화 그림이 들어있다는게 그 특징이다.

재미있을거란 예감을 믿으며 읽어보자!
표지에 보이는 암벽을 보니까. 산으로 달려가고 싶다.

직장 동료와 등반을 약속했는데, 비행기 사고로 520명이 죽는 큰 사건이 터진다. 사고로 등반을 못갔는데 동행하기로 한 동료는 식물인간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것은 나중에 알게된다. 주인공 유키는 직장내의 권력과 기자의 정신으로 싸운다. 비행기 사고의 중요한 문제를 노친 대가로 풀죽어있는데 예전에 하급사원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이란 죄책감을 가지고살아왔는데 그 친척 동생이 찾아와 원고를 신문에 실어달라는 요청을한다. 유키는 그 대가로 병방의 어느 산골에 들어가 기자생활을 한다.
동료의 아들에게서 자기 자식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을 느꼈는데 병방에서 그 고리가 점점 풀려가면서 동료와의 약속인 등반을 그 아들과 하며 미래는 더욱 좋아질것이란 이야기로 끝난다. 
일본 책이라 그런지 번역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데 약간 웃긴 부분도있다.
암튼, 기자의 내부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감추워진 비밀을 들춰본 느낌이다.

비를 바라는 기도 (밀리언셀러 클럽)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데니스 루헤인의 사립탐정 켄지 & 제나로 시리즈이다.
prayers for the rain
최근에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가 한국어로 출판되었는데,
이것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다. 켄지 & 제나로 시리즈 5편 중 하나 "신성" 이 연말에 나온다는 말이있던데, 그럼 모두 번역되어 나오는 것이다.

작가도 한 사람인데 여러 인물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궁금하다.
그 대상 인물에 대한 뚜렷한 특징을 잘 묘사하는 기술은 참 대단하다.

어떤 책이든 처음 접하게되면(설사 잘 아는 책이라도..)이 책은 재미없다. 재미있다.가 어느정도 감으로 다가온다. "비를 바라는 기도"를 접하고 신난다는 생각을 했다.
동일한 인물들이 나와서 어디선가 만났던 사람 처럼 친근함이 느껴진다. ㅋ

"비를 바라는 기도"는 켄지의 친구 곰 부바의 동물적인 역할이 아주 멋지게 펼쳐진다.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에필로그를 통하여 진짜 범인을 찾는 켄지의 똑똑함에 놀랍다. 켄지 & 제나로 시리즈가 모두 둘의 호흡으로 작품이 만들어지지만 특히 본 서적에서는 둘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바로잡아주는 콤비.

그리고, 둘의 사이가 좋아져서 기쁘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김태우 T-VIRUS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음악은 영혼을 울린다.
음악은 단순한 소리를 넘어 영혼이고 기억이고 기분이다.
GOD가 해체하고 만든 2집 앨범이다.
T-VIRUS
김태우 노래중에 내가 들어본것이 "사랑비"다.
김태우의 가창력과 딱 어울리는 노래라 생각한다.
사람에게 맞는 옷이있듯이 가수도 그 가수에 맞는 옷이있다.
특히 옷의 기본이되는 몸을 잘 타고났으면 더욱 옷이 돋보인다.
바로 이 T-VIRUS가 그런 느낌은 준다.
뭐 말로 떠들어도 직접 들어보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요즘 젊은 여성그룹의 독주가 한창이다.
섹시 & 귀여움을 무기로 젊은 오빠, 언니들의 홀리고있는 현시점
좀 나이든 태우 오빠의 등장으로 옛날 GOD의 추억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수있길....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
전혀 백신이없는 태우의 바이러스에 걸려보자.
렛츠리뷰

공무도하 (公無渡河) 독서 & 글쓰기 이야기

'공무도하'는 고조선의 시가이다.

- 여옥의 노래 -
" 저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임은 그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려 돌아가시니
가신님을 어이할꼬 "

인생 참...거시기 하다.
한 다리 건너 알고있는 여러 사람들이 나온다.
이야기의 중심은 그 사람들의 삶이기도하지만 그 배경에 더욱 가깝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주면에서 또는 뉴스에서 보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긴다.
운동권, 출판사, 기자, 소방대원에서 사업가로 직업이 그것이 다가 아닌데
꼭, 이것이 다인냥 모든 사건이 벌어진다. 너무 평범하고 너무 일반적이고 너무 허망하다.
작가가 "공무도하"는 물은 건너가 사람이 아닌 여기 남아있는 사람의 이야기라고했는데
이것이 이생인것이다.
여러 사람이 나오지만 그 사람은 우리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다.
별거 없다.

악의 추억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악의 추억" 이정명 작가의 소설이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작가이다.
최근에 "바람의 화원"을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본 서적을 구입 했다.
처음엔 그림이 너무 화려하여 놀랬다. 표지는 책 내용을 함축하여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화려한 표지는 뭔지 모르게 책을 구매하게끔 꼬시는 분위기가 많이 흘러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화려한 분위기는 일본 서적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앞 페이지에서 지도와 등장 인물을 보니까. 무슨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 처럼 보인다.
이렇게 시작하는 서적은 대부분이 탐정 형식의 서적이 많다.
한 두 페이지를 보았는데 재미있을것이란 느낌이 팍팍~~ 들었다.
내가 최근에 읽었던 많은 소설들이 "밀리언셀러 클럽"인데 본 서적도 이런 분위기라 기대가 된다.
숨막히는 추격전 아슬아슬한 박진감 생각만해도 즐겁니다.
지금까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면 이제부터 책 이야기에 빠져보자.

침니랜드와 뉴아일랜드 사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5명의 살인3계가 꾸러진다.
정직 상태의 매코이 그리고 심리분석관 라일라 그들은 범인을 잡기위하여 뛰어다닌다.
범인을 사살하고 범인이 되어버린 정직 경찰의 이중적인 심리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추적과 반전은 악의 추억으로 이루어졌다. 또 하나의 살인을 막기위한 매코이의 자살로 살인은 끝나지만 이 도시 어디선가 다시 악의 화신이 자랄것이다. 사건 전체를 덥고있는 아주 진한 안개는 그냥 안개가 아닌 우리의 모든 추함을 가리고있는 커튼이다. 안개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안개 너머에 무엇이있을지 몰라 두려운 것 처럼...

소설은 안개라는 가리워진 인간의 사악함과 진실을 소설 전체에 뿌려놓았다.
절대로 안개가 없어질 수 없는 도심, 그 안개의 이면에있는 두려움의 존재를 타협이라는 아주 비굴한 방법으로 서로 협조하고있다.
그 도심에 속한 이상 그 비굴함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

인천대교를 가다 (걷기 여행) 여행 이야기

바람이 불고 비는 내리는 토요일 오전 8시 우리는 인천대교 걷기에 참석 했다.
언니들의 리듬에 맞추어 체조를하고 인천대교로 진입 했다.
인천대교 진입로는 우리를 축하하기 위한 진창이 형성되었다.
주최측이 배픈 아량에 감개무량함을 느끼며 힘차게 출발.
나는 Pink코드를 선택 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Pink는 인천대교를 종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9km를 반환점으로 돌아왔다.
세계에서 5번째 길이라는 인천대교는 정말 엄청 길게 느껴진다.
고지가 저기 보이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다.
이런 어마어마한 대교를 인간이 만들었다는게 경이롭다.
인천대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인천이 아닌 외국 어느 다리를 생간나게 한다.(멋지다는 말이다.)
다리는 인도가 없어 특별하게 차단을하지 않으면 앞으로 걸을 기회가 없을것이다.
길을 걸으면서 생각 했다. 부디 이 다리는 교통사고가 없길....
전체 18km를 걸었는데 아스팔트라 그런지 다리에 무리가 많이왔다.
역시 걷기는 산이 최고다.
돌아오니까. 다리는 천근 만근이지만 즐거웠다.


트위터(Twitter) 사용! 이런저런 이야기

요즘 트위터가 인기다.
가입자가 급속하게 늘어난다고하여 나도 함 써보기로 했다.
짧은 140자의 문자로 거의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블로그인데 단문 블로그라고 생각하면되겠다.
친구를 등록하거나 내가 다른 사람 트위터에 글을 올릴 수 있다.
트위터는 꼭 지인이 아닌 상대는 나를 모르는 유명한 사람의 트위터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표시할 수 있다.
아래 '이외수'작가 글이 내 트위터에 나타나는것 처럼 말이다.
트위터는 공유라는 개념이 상당히 강하다. 단문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생각을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공유의 맛을 실시간으로 느끼는 기쁨에있다.
처음 사용하는 나에게 지인을 존속? 시키기 위해서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지인이 많아야하는데 아직 거의 없다.
외국 유명 회사(IBM etc..)에서는 트위터를 고객지원에 사용한단다.
1년에 상당히 많은 건수를 처리한단다. 트위터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좋은 예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오픈 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오픈 정책이 선행되어야 한다. 고객사의 담당자가 전화를하는 부담을 줄이고 간단한 문자로 요청과 답변을 받고 공유하는 시스템은 고객사에게 특별한 대우라는 느낌을 준단다. 어느 회사는 이렇게 1년에 21만건을 처리한다니 대단한 성과다. 비용에 비하여 효과가 좋다. 
기업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는것이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는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원래 돈이란 가지고있는것을 잘~~~굴려야 부자가되는것이다.
트위터를 이용한 비용절감 잘만 이용하면 좋은 비용절감 및 광고 효과를 보겠다.
트위터를 보면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다. "뛰어난 다른 생각" 이라고 할까~~
기존 블로그(오픈, 로그 형식)+메신저(단문 메시지)+미니홈피(공유) 이런 일부의 기능 강점을 쏙 뽑아서 정리한 느낌이든다.
유행을 주도 및 선도하는 아이디어는 전혀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기존 서비스를 이용한 "다른 생각"이란 생각이든다.
그래서 모방이있을것이다. 모방을 통하여 새로운것을 만드는 생각, 이런 생각이 뛰어나게 좋은 사람이 있다.
물론, 생각을 키우는 방식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단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그래서 경험이 필욕하고 그 경험을 보완할 독서가 필요하다.

행복의 정복 독서 & 글쓰기 이야기

행복을 정복한다는 것은 행복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이해한다는 말일 것이다.
아님, 그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것이던가.
본 서적은 한비야 작가가 소개한 서적으로 최근에 유명해졌다.
표지에 부부같이 보이는 좀 말쑥한 노친들이 친숙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책이 아주 가볍다. 새털 처럼...
행복은 실체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그 행목이 무엇인지 따라가보자.
 
내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무슨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그 문제에 모든 정신을 담그고 그 다음 그 문제를 벗어나야 한다.
그럼 문제의 실마리가 잡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진다.
행복을 방해하는 많은 요소가 있다. 그 많은 요소는 걱정으로 귀결되고 그 걱정은 불행을 가져온다.
정체가없는 행목에 대하여 분석을하면 참 재미있다. 사랑도 정체가없는데 그 사랑을 분석하면 재미있을것이다.
"행복을 정복한다."
참, 힘들어보이지만 어쩌면 아주 단순할 수 있다. 어느정도 인정하고 어느정도 싸우고 어느정도 화합하는것 그것도 행복일것이다. 좀 안전제일주의 다운 생각이라 말할 수 있지만 어쩌면 현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일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 
"너 행복하니?"
그 사람은 행복이 뭐라 생각하고 질문을 했을까?
나는 대답한다. 
"나 행복해!"
난 행복이 무어라 생각하고 답했을까?
묻는 사람은 자기가 불행해서 물어본것일까? 아님, 행복을 찾기 위하여 물어본 것일까?
행복은 참 모양이 다양하다. 하지만, 그 행복의 퇴적물은 비슷할것이다.

나 혼자 행복할 것인가! 아님,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것인가!
사람이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있을까?
글쎄, 아직 그런 생각을 못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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