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 쇼를 다녀오다 이런저런 이야기

 화면이 이렇게 선명하다니 놀라운 일이다. 실제 보다도 더욱 선명하다. 선명하면 좋은것인데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든다. 너무 선명한것을 보고 살면 실 세상이 흐리고 뿌~~옇게 보이는것은 아닐지, 선명한것은 색이다. 아주 명확한 색에 많이 노출되면 실제의 세상이 안개와 같이 흐릴것이다.

 IT쇼라 별의별 상품이 넘쳐난다. 그런데 식상하다. 기술이 많이 발달하고 매체가 너무 빠르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신기함, 궁금증 뭐! 이런 감정이 없어진것은 옛날이고 이젠 재미를 찾는거 같다. 세상 이치가 모두 비슷하여 식상하면 재미를 찾게되어있다. 남들이 한물갔다고 말하는 닌텐도가 나는 재미있고 신기하다. (3D전환도 가능하다..ㅋㅋ)

 예전에 일본에서 사무실을 지키며 혼자 즐기던 디아블로라는 게임도 전시되어있다. 아래 사진이 게임에서 나오는 괴물 인간이다. 불꺼진 사무실에서 이어폰으로 으시으시한 음향을 들으며 혼자 즐기던 옛날 추억이 생각난다.
도우미 아가씨들은 모두 어디있는지 큰 대기업이 아니면 보기도 힘들다. 매출은 줄고 매출을 늘리려고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참 웃기는 현상 아닌가!


남자의 물건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남자의 물건이라하여 거시기 아닌가~~ 생각했는데, 사물을 가리키는것이다. 김정운 작가는 교수인데 가수 조영남과 함께하는 무슨 TV프로에서 본적이있는데 아주 솔직하고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든다.<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제목의 책이 많이 알려졌다. 집에있는데 보진 않았다. <남자의 물건>을 먼저 접해야겠다. 남자에게 물건은 무엇인지 어떤 물건이 필요한지 나이가들면 물건이 어떻게 바뀌는지 말이다.

세상 어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야기가 많다. "까짓거 해보지뭐" 이런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힘들다 힘들다해도 문제는 풀리고 설사 미해결이라해도 그대로 화석이되어 세월속에 묻이는게 모든 이치 아니겠는가.


시 읽기 좋은 날 (그날 그 시가 내 가슴으로 들어왔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이~~~쁜 그림과 함께 시들이 가득하다. 컬러풀한 그림으로 시를 말해주고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왠 시인가 라는 생각을해본다. 시는 봄이나 가을에 찾는데 이젠 여름에도 시를 찾게된다. 많이 접한 시도있고 생소한 시도 있다. 어느 책에서 그랬다. 시가 어려운것은 경험하지 못함으로써 그런것이라고 경험하지 못했는데 그때 그 시를 쓴 시인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느냐고, 그래 시는 극히 개인적인 감정이다. 그래서 시를 이해하기 힘들고 그냥 외우는 공부하기식 시 읽기는 시를 감상하기 위한 사람에게 아무 쓸데없는 짓이다.
내가 생각하는 시 체험의 방법은 그 시인의 입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럼 어느정도 그 시를 쓴 작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영화 - 코리아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이념, 사상이 무엇인지 우리는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생각으로 인하여 분단이되었다.
<코리아>는 아시아 대회 남한, 북한 단일 탁구팀에서 발생한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바로 현정화 선수의 이야기다. 하지만, 스포츠의 정신이다. 뭔가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나간다는게 인간이 함께해야할 이유를 만들어준다.
현정화 선수가 울면서 말한다. 전화도 편지도 못하는데 어떻게하냐고...... 사각형의 단단한 나무상자속에 고립된 인간은 나약하다. 그래도 그곳이 고향이라 버릴 수 없다. 이것이 인간을 더욱 잔인하게 복종하게 만든다.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가 진심으로 대하는 것. 그것은 개인대 개인의 경우만 가능한것일까. 배두나의 절제되어있는 연기가 멋지다.

영화-어벤져스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어벤저스>를 조조로 8시30분에 봤다. 5월1일 평일, 근로자의 날 휴일인데 할인되어 저렴한 가격이라 더욱 좋다..ㅋㅋ
이 영화는 각각의 영화로나온 만화 주인공들의 집합이다. 다행히 슈퍼맨이없다. 아마 슈퍼맨이있다면 혼자 다~~해결했을것이다.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이고 적을 위해 합심하는 잘난 영웅이지만 약간 못난 부분도 보인다. 활약의 최고봉은 헐크다. 헐크는 누구도 못이기는 강력한 존재로 나온다. 물론, 처음엔 이성을 잃지만 나중엔 정신차리고 최소한 자기의 편은 구분한다. 이것도 충격요법인가보다. 많은 멋진 싸움이 나오지만 우주인의 괴물 로봇은 좀 실망이다. 덩치는 큰데 별 쓸모가 없다. 파괴력도 덩치에 비하여 적고.....제일 마지막에 "우리가 필요로하면 다시 나타난다."라는 말이나오는데 결국 서로 도와야 살아갈 수 있는 삶이아닌가..ㅋㅋ 영웅이든 아니든!
 휴일 스트레스를 확~~날려줄만한 영화였다.


유토피아(토마스 모어) 독서 & 글쓰기 이야기

5월부터 인문고전 독서클럽을 진행합니다. 아직 4명이 시작하는 작은 독서모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첫 회는 <유토피아>에 대한 독서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책으로 <국가론>이렇게 두권을 클럽 가입자 모두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렇게하면 한 권이 아닌 한달에 두권이되겠죠..ㅋㅋㅋ 많은 서적을하지는 못하겠지만 습관이되어 차후엔 알아서 읽는 사람으로 변했으면좋겠어요. 성인이되어 뭐가를 배운다는게 힘든데 그 방법중 최고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통하여 기존 생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면 사람이 바뀌고 결국 세계가 바뀌겠지요. 누군가를 바꾸기위하여 진행하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당....
자~~~ 화창한 5월 멋진 출발을 위하여 화이팅~~~
"아무데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 "이상향"이 바로 유토피아다. 현실에 없는 이상을 생각한다는것은 현실에 불만족이있고 그것을 대체할 세계를 찾는다는 말일것이다. 항상 모자람은 이상을 그리는 법이다. 현실이 가혹할수록 이상을 찾는 마음은 애절하다. 정말 이런 세계가 지구상에 존재할까. 어쩌면 이상은 과거로 갈수록 더욱 뚜렷하고 미래로갈수록 흐릿하지도 모른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철학은 항상 필요하다. 고전도 철학을 먼저 접해야 고전의 참뜻을 이해한다고했다. 철학은 삶이기때문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모든 생활의 흔적들이나 의미들이 철학적 사고를 통하여 파헤쳐지면 진정한 의미로 다가온다. 지나가는 풍경이냐 아니면 맨발로 밟는 땅이냐가 철학적 사고에 대한 결과라 생각한다. 

 책에서 "개처럼 살지 않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개는 한 집의 개가 짖으면 다른 집의 개도 따라 짖는다.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면 이런 우를 범하지 않는다. 니체가 정신의 자기 변형을 세가지로 말했다. 맹목적으로 따르는 낙타, 길들이 못하는 사나운 사자 그리고 아이의 정신이다. 바로 아이는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한다. 이런 정신이야말로 살아있는 정신이다.

그리기 - 이것저것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일부는 책에서 일부는 거실 물건을 일부는 TV를 보고 마구마구 그렸다.
난 단순하고 빠르게 그리는 방법을 선호한다. 한 번은 TV인물을보고 빠르게 그렸는데 다 그리고 손을 보니까.
만화속의 주인공 홍두께를 그렸다..얼마나 웃긴지 혼자 마구마구 웃었다. 즐겁지 않은 그림은 지루하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구도가 어긋나 그냥 그릴때가 종종있는데 참 슬픈 일이다. 역시 많은 연습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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