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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걷기 여행 (남태령 옛길) 여행 이야기

남태령하면 많은 사람들이 뭐? 사당에있는거? 겨우 거기야! 이렇게 말할것이다.
나도 예전에 출퇴근하면서 많이 다녔던 고개인데
뭐가있어 걷기를 한다는 말인가.
"남태령"은 아주 중요한 고개로 "서울 남쪽에있는 큰 고개"라는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작아보이는데 옛날에는 크게보였나보다.
남태령은 여우가 많이나오고 산적도 많아서 옛날에는 관원이 동행했다는 말이 있다.
남태령 우측으로 "우면산"이다. 우면산은 "소가 누워있다"는 말이다. 산이 그렇게 생겼나보다.
남태령 옛길은 몇 백미터마다 약수터가 있다. 이렇게 작은산에 이렇게 많은 약수터가있다는것이 신기하다.
사당쪽을 바라보고 남태령 고개 좌측으로 수방사가있어 여기저기 초소가보인다.
도심에 포함되어있고 산이 낮아서 어르신들이 많이 산책을 하신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하여 "우면산"을 지나 "양재천"에 도착하면
잘~~꾸며진 양재천 천길이 나온다. 천길을따라 강남쪽으로오면 삼성역에 도착할 수 있다.
가깝고 기분좋은 걷기 여행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출발 할 수 있다.
추위에 떨면서 먹는 라면의 맛은 기가 막히다. (선바위역->남태령 옛길->요새고개 쉼터->소망탑->양재천->삼성역, 약 5시간 소요)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니체"는 독일의 시인,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키르케고르를 생각하면 한 마디 가 생각난다. "죽음에 이르는 병 그것은 절망이다." 주요 저서는 "반시대적 고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있다.
니체는 "바그너"음악을 좋아했다. 그당시 대중가요인가...? 바그너 생을 찾아보니 1813.5.22~1883.2.13이고,
니체는 1844.10.15~1900.8.25이다. 바그너보다 늦게 태어났지만 동시대를 살았었다. 약 39년 정도.. 바그너도 독일 작곡가이다.
니체는 "반시대적 고찰"로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의 승리에 도취한 독일국민과 그 문화에 통렬한 비판을 가했다.

여러 책 벌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고전을 읽어야한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개인적으로 고전이든 아니든 그 사람을 올바로 변화시킨다면 좋은것아닌가!
하지만, 요즘 나오는 많은 서적은 인기위주와 많이 시각(외향)적인면이없지 않다.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와 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는 이유로 고전을 외면하지만
지금 처럼 시각화가 덜되어있던 그 당시에는 더욱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속성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졌을것이다.
깊게 더욱 깊게 들어가면 결국 고전으로 모든 서적은 집대성된다.
그 경로가 어떻게되든 깊숙한 인간 내면을 파고들게 되어있다. 세상은 인간에 의하여 운영되고있으니까.
그 증거로 아직 고전을 많이들 찾고 고전이 다시 인기 순위에 오르는 이유가 아닐까!

고전을 읽으면 정신이 "번쩍"한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가슴에 박힌다.

"기독교가 죽음을 설교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기독교들은 사람들에게 '이 세계'가 죄로 가득 차 있고 천국은 오직 '저 세계'에만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삶이란 괴로운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이유를 오직 우리가 지은 죄탓으로 돌린다. 우리가 그들의 함정에 말려들어 삶에 대해 불행한 느낌을 크게 가질수록 우리는 더 큰 죄의식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점점 삶에 대해서 고민하기보다는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죽은 후에 벌어진다는 심판이나 지옥 같은 공상적 이야기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 가서는 삶을 죽음을 준비하는 데 쓰는, 이름바 '삶을 배신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체험(Erlebnis)"과 "경험(Erfahrung)"은 뭐가 다를까? "체험"은 개개인이 스스로 자기 삶을 형성하는 "경험"이다.

한국의 책쟁이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책을 읽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라는 생각을 어쩌다 한다.
물론, 지 좋은 책을 지 좋은 방법으로 읽겠지만 나도 책을 좋아하기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할때가 있다.
그래서 구입했다. 특히, 지금까지 본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것이 아니라 어쩜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라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 회사에서 책을 권하는 직장 등....
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많다. 책을 통하여 벌어지는 일도 많다. 이런 많은 에피소드를 통하여 책에 대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나 말고 남을 봄으로써 세로운 세상을 접하는것이다.
책은 취미가 아니고 필수다.
만원으로 이렇게 좋은 경험을 어디서하랴....
가끔 전자북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데 시중에나온 전자북은 어딘가 모르게 아직 부자연스럽다.
손에 침을 발라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는 없을것이다. 책에서 발생하는 냄새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전자북을 살것이란 생각이든다. 혹, 책이 없을때를 대비하여...ㅎㅎ

책이 사람을 담듯이 책은 책을 담는다.

글..책을 예찬하는것이 맞는 말일까. 글은 삶이고 책은 삶의 이야기고 정신이다.
책을 모으거나 책을 버리거나 책을 불태우거나 모두 개인적인 이유다.
책을 좋아하여 남에게 때론 강요를 하지만, 결국 그 본인의 몫이다.
책을 읽으면 고상할까? 책을 읽으면 지식이 늘어날까? 책을 읽으면 감성이 풍부해질까?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까?
맞다. 사람이 변한다. 고상, 지식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그래서 책을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것이 철학, 사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철학, 사색은 책보다 더욱 어려운 길이다. 책을 통한 사색이라면 그나마 좀 쉬울것이다. 철학은 무엇일까. 철학은 책일까? 철학은 결국 삶이다.
하지만, 삶을 안다는것은 인생을 아는것이요. 인생을 안다는것은 도인이되었다는 말이니 우리주변에 도인은 거의 없다.
그래서 책이라도 읽어야 인간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이든다.
사회를 살아가는 나는 시간이없다는 이유로 철학, 사색을 등한시 한다. 사실 철학도 알아야 쉽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접기 위하여 아주 짧은 시간에 책을 읽는다. 그리고 혼자 퇴근하여 집으로가는 아파트 골목에서 사색을 한다.
추운 겨울 날카로운 바람처럼 냉철한 사색을 꿈꾸며....

책속에 괜찮은 말이있어 적는다.
"책은 일종의 보관소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 안에 든 지식이나 예술은 마땅히 누군가에게 향유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돈을 은행에 보관하듯, 우리가 프로그램 소스를 SVN에 보관하듯 필요할때 끄집어내어 이용하는것 그것이 "책"이다.

책을 통하여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
친일파를 가겨내고, 일제시 벼려졌던 국어(국어사전 정리)를 다시 찾는 일
책은 내 소양을 위한것이란 생각을 더욱 크게 확장시킨 본보기다.
책을 통한 애국, 사랑등...방법이 많이있다.

내가 필요해서 내가 읽는 책이 제일 소중하다.

노트북 구입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7년 동안 사용한 셀러론 1.2G가 죽어서 새로운 PC로 바꾸었습니다.
요즘 미니노트북 및 넷북이 인기있어 고민하다. 그냥 좀 큰 노트북으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손이 커서 그런것도 있고 메모리가 작어서 결정하게되었죠.
메모리를 올려 4G로 사용중인데 노트북 모양이나 감이 좋아요. 괜찮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니터도 질렀는데 약간 삐딱~하여 교환조치 예정입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되어있는데 인터넷에 제품을 등록하면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군요. 우선 12월말까지 이벤트라 후~~~딱 등록했습니다.
역시 돈을 들이니까. 좋군요. ^-^;
캠이 내장되어있고 무선 네트웍이 향상되었다는군요.
어느정도 오래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사용할랍니다.
이것을 구입하니까. 휴대 편한 넷북이 생각나는군요..ㅋㅋ 욕심이란~~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2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본 서적은 기존 서적과 형식이 약간 다르다.
음악가들의 생애를 이야기하지만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
또한, 서적 뒤에는 작가가 책에서 소개한 음악의 추천 앨범을 소개 한다. 동일한 음악이라도 누가 연주하고 누가 지휘하고 언제했느냐에 따라 음악이 달라지는 법이라 동일한 곡이라도 수준있는 앨범을 소개하는 부분이 괜찮다.
자금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집에 음질 훌륭한 음향기기가있는것도 아니나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의 마음만 준비된다면 싸구려 카세트로도 만족할것이다.
예술 작품도 그 예술 작품을 만든 배경이나 재료 및 철학을 이해하고 접하면 더욱 가까이 다가오듯이 음악도 음악가의 주변 환경을 이해하면 더욱 재미있고 듣는 음악이 입체적으로 다가 온다.

1권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과 어울리는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이제 겨울인데 겨울의 강추위를 더욱 강하게 할 음악과 따뜻함으로 감싸는 음악이 있다. 2권은 두개의 큰 주제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클래식을 감상할 때 그냥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감이 덜온다.
클래식의 흐름과 느낌을 타면 나에게 음악은 내 영혼이된다.
"감정이입"
올 겨울 클래식의 선율에 푹~~~~~ 빠져보자!

얼터드 카본 (밀리언셀러 클럽)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얼터드 카본(altered carbon)이란? 기억장치인 스택을 은유적으로 일컫는 말로, 탄소(carbon)가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이므로 인체의 변형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다.

가상의 세계는 아니지만 인간의 혼(정신)을 기계장치에 보관하고 육체를 인공 육체 또는 일반 인간 육체를 갈아탈 수 있는 세상이다.
어느 재력가의 암살로 인하여 특파 부대원이던 코바치의 죄를 감해주는 대가로 자신을 죽인 범인과 이유를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경찰은 외부 출입자의 흔적이없기때문에 재력가가 자살한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코바치는 재력가 및 그 주변 인물들을 탐문하는데 코바치를 죽이려는 어느 세력이 점점 코바치를 압박해오고있다. 표지를 보면 "매트릭스"가 생각나는데 매트릭스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세상이다 인간은 지구를 떠나 더욱 넓은 우주로 세상을 넓혀나가고 지구는 많은 가난한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주인공 코바치는 지구에서 한~~~참 떨어진 세계에서 태어나 지구로 조사를 위하여 방문했다. 6주간의 기간에 범인을 찾아내야 감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삶이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세계,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주어진것을 받아 들여라. 때론 그것으로 충분하다."

클라이머즈 하이 1, 2 독서 & 글쓰기 이야기

"클라이머즈 하이"란 암벽등반을하다 보면 극한의 공포를 뛰어넘어 흥분상태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서적을 알게된것은 우리나라 추리 작가의 소개로 알게되었다.
주인공 기자가 겪는 여러가지 사건과 갈등을 다루는데, 암벽등반이란 내가 좋아하는 소재가 있어 우선 읽어보기로했다. 그러고보니까. 참 동기가 단순하다. 
앏은 두권의 서적인데 일본 전국 서점직원들이 선정한 일본서점대상 2위에 뽑힌 서적이란다. 일본 서적은 나와 정서가 많이 다른거 같아 별로 즐겨보는것은 아니지만 우선 읽어보기했다. 내가 정서가 다르다는것은 대게 겉 표지에 이상한 만화 그림이 들어있다는게 그 특징이다.

재미있을거란 예감을 믿으며 읽어보자!
표지에 보이는 암벽을 보니까. 산으로 달려가고 싶다.

직장 동료와 등반을 약속했는데, 비행기 사고로 520명이 죽는 큰 사건이 터진다. 사고로 등반을 못갔는데 동행하기로 한 동료는 식물인간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것은 나중에 알게된다. 주인공 유키는 직장내의 권력과 기자의 정신으로 싸운다. 비행기 사고의 중요한 문제를 노친 대가로 풀죽어있는데 예전에 하급사원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이란 죄책감을 가지고살아왔는데 그 친척 동생이 찾아와 원고를 신문에 실어달라는 요청을한다. 유키는 그 대가로 병방의 어느 산골에 들어가 기자생활을 한다.
동료의 아들에게서 자기 자식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을 느꼈는데 병방에서 그 고리가 점점 풀려가면서 동료와의 약속인 등반을 그 아들과 하며 미래는 더욱 좋아질것이란 이야기로 끝난다. 
일본 책이라 그런지 번역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데 약간 웃긴 부분도있다.
암튼, 기자의 내부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감추워진 비밀을 들춰본 느낌이다.

비를 바라는 기도 (밀리언셀러 클럽)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데니스 루헤인의 사립탐정 켄지 & 제나로 시리즈이다.
prayers for the rain
최근에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가 한국어로 출판되었는데,
이것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다. 켄지 & 제나로 시리즈 5편 중 하나 "신성" 이 연말에 나온다는 말이있던데, 그럼 모두 번역되어 나오는 것이다.

작가도 한 사람인데 여러 인물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궁금하다.
그 대상 인물에 대한 뚜렷한 특징을 잘 묘사하는 기술은 참 대단하다.

어떤 책이든 처음 접하게되면(설사 잘 아는 책이라도..)이 책은 재미없다. 재미있다.가 어느정도 감으로 다가온다. "비를 바라는 기도"를 접하고 신난다는 생각을 했다.
동일한 인물들이 나와서 어디선가 만났던 사람 처럼 친근함이 느껴진다. ㅋ

"비를 바라는 기도"는 켄지의 친구 곰 부바의 동물적인 역할이 아주 멋지게 펼쳐진다.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에필로그를 통하여 진짜 범인을 찾는 켄지의 똑똑함에 놀랍다. 켄지 & 제나로 시리즈가 모두 둘의 호흡으로 작품이 만들어지지만 특히 본 서적에서는 둘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바로잡아주는 콤비.

그리고, 둘의 사이가 좋아져서 기쁘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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