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 독서 & 글쓰기 이야기

 회계를 알아야겠다.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상고를 나왔기때문이고 전혀 다른 업무를해오니까. 어떤 개념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무엇보다도 원가, 매출, 이익이라는 기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뇌속에 숨어있는 생각을 깨우기 위해서다. 회사는 매출과 이익이라는 기본적인 숫자에 의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니까. 이런 숫자를 잊어버리고서 팀을 운영한다는것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든다. 숫자에 대하여 숨어있는 뇌를 깨운다는 의미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읽어주었으면하는 생각도 해본다. 1권에 대한 댓글을 봤는데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란 생각으로 2권을 구매했다. 홍대리의 생활을 통하여 이야기식으로 배우는 방식이 재미있을거 같다..ㅋㅋ

 책은 자산관리, 매출, 비용, 이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몇 년 전에 원가관리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받았는데 원가라는것이 아주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는것에 놀라웠다.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것과 알고 생활하는것은 천지차이다. 앞으론 알고 덤비자!

 이해를 돕기위해 말이 많다. 이정도라면 1~5권까지 짤막한 이야기로 한 권이면될것이다.

독서의 기술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독서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독서도 배워야하다니 거참 기겁할 노릇이다..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과 같이 독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효율성이 높아지는 법이다. 1986년 말에 번역되어 아직까지 진행중이니 약 27년이나 긴~~~세월 장기판매되고있다. 역자는 독서의 의의부터 독서의 수준을 4단계로 이야기한다. 독서도 생각하면 심오한 면이있다.

역자는 이렇게 말한다.
"<독서의 기술>은 읽을 가치가 있는 양서를 지적이고 적극적으로 읽기 위한 규칙을 서술한 것"이라고, 고로 명저(고전 포함)를 읽을 때 알맞는 독서법이란 말이다.

1. 속독을 위하여 손가락으로 밑줄을 치듯이 눈은 손가락의 속도를 따라가면서 읽어간다. 그리고 손가락을 점점 빠르게 이동하여 속도를 높인다.
2. 책을 읽기 전 책과 친해지는것이 중요하다. 목차, 차례, 줄거리, 책 중간 중간 몇 몇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읽어 책 내용을 대략적으로 확인한다.

세가지 즐거움!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겨울엔 방콕(room)에 다녀오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방콕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책이다. 그래서 사냥을 해야한다. 월요일 오전 9시30분쯤 사람이 거의 없는 서점에서 나만의 황제 눈요기를 즐겼다. 주말 낮에 방문하면 약간의 곰팡내가 나는데, 이날은 온 가득 책의 석유냄새와 종이 냄새가 가득하다. 새로운 책 새로운 기분으로 즐기는 책 구경은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오전 내내 서점에서 보낼 수 있겠다. 서점을 가면 한계가 생각난다. 구매하고싶은 책의 한계 구경하고싶은 시간의 한계 이놈의 죽을 다리힘의 한계 그리고 서점에서 느끼는 별다른 지루함의 한계.........이런 장애 요소가 많이 발생한다. 이것을 가벼운 마음으로 덮고 오늘을 넘겨야하는 고통도 심하다. 내가 바라는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나도 감당이 힘들지경이다. 그러함에도 이런 서점에서의 시간은 달콜하다. 이것이 겨울에 즐기는 즐거움의 한 가지다.
겨울 스포츠는 즐거움과 추위를 가져다준다. 보드가 그리울 때 제일 그리운것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때 느끼는 싸늘한 추위의 감각이다. 보드를 타는 즐거움보다 이런 추위의 그리움이 더욱 강렬하다는것이 이상하지만 나에겐 그렇다. 눈위에서 보드를 타고 밑으로 내려오는 단순한 행위가 스릴을 주고 즐거움을 준다. 이런 단순함에서 보드의 매력을 느낀다. 오히려 복잡했다면 즐기는 보드가 아닌 공부하는 보드가 되었을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보드는 기분을 두배 이상 향상시킨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서로 배우는 기분은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기분을 안겨준다. 보드를 끝내고 먹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즐거움을 먹는 기분이다. 스키장은 즐거움이 널려있는 벌판이다. 그래서 보드를 즐긴다. 그래서 다시 찾는다. 
그림은 나에게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그림을 그리면 모든 생각이 사라진다. 그냥 뭔가를 보며 그리는 행위인데 이런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그림을 좋아한다. 그림은 손가락과 눈을 이용한다. 물론 고수는 생각으로 그리겠지만 나에겐 무리다. 손을 이용하여 연필을 잡으면 손에 전달되는 연필의 느낌이 좋다. 연필을 거친 종이에 문지르면 손을 통하여 느껴지는 감촉에 신이난다. 내가 생각한대로 그림이 그러지질 않으면 기분이 다운되지만, 그래도 그릴 때의 기분은 최고다. 내 마음속에있는 괴로움이 모두 연필을 통하여 종이에 쏟아지는 느낌이다. 내 마음속의 슬픔이 밖으로 뛰어나온 그낌이다. 그래서 그림이 즐겁고 신난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진짜 이유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할 시간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사람에게 위안이되는 것중엔 여러가지가있다. 친구, 여행, 가족, 책 그중에 그래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게 책이란 생각이든다. 마흔, 인생의 중반에서 인생을 논한다는게 참 웃기는 일이란 생각이든다. 사람은 젊어선 인생을 그냥 살기만 한다. 하지만, 중반쯤엔 인생을 생각하게된다. 중반이된 사람에게 편하게 위로가되어주는것이 책인가보다. 책은 술도 말도 필요없고 그냥 침묵으로 읽고 생각하면 되는것이니까.

술도 못먹는 나에게 위로를해줄 단 한가지는 책일것이다. 주말에 책과의 만남은 나에게 행복이다. 금주엔 와이프를 만나러 대전에 다녀왔다. 차 속에서 만나는 책과의 만남은 나에게 행복이다. 소리에 얘민한 나에게 책은 소리없는 즐거움이다.

고전은 책으로 지친 사람에게 다시 책으로 위안을 심어준다. 마흔에 논어를 접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고전엔 심적인 안정과 위안과 지혜가담겨있다. 그래서 고전을 통하여 내가 숨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입 장 차 이 이런저런 이야기

 입장이란것은 어느 상황을 말한다. 물론, 나와 타인 관계의 2인 이상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며 입장을 이해해도 입장을 고려하여 뭔가를 한다는것은 나에게 불합리를 초래할 수 있다.
입장을 생각할 때 양자의 의견에 따른 부분이 대부분인데, 의견도 입장에따른 차이를 보인다. 아무리 이해를해도 결국 합리적이지못한 부분이있다면 이야기는 그것으로 중단된다. 이렇게 어떤 입장이 그냥 입장을 설명하는 선에서 마무리되는 참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이있다.
 
 A는 B에게 B는 A에게 자신의 입장을말하면 A,B는 모두 상대의 입장을 이해 한다. 거기서 끝인것이다. 하지만, 더욱 상황을 어렵게하는 것은 입장에 대한 차이를 좁히지못하는것에 있다. A,B가 모두 건드릴 수 없는 틀에있다면 둘다 포기하는것밖에없다. 사회생활에선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이있다. 정치 얘기를하며 화를내지만 그것은 정치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다. 정말 많은 군중이 들고일어나야 가능한 일이다. 아니면 멋진 글로 효과적인 비판을하거나 말이다.

 소위 '답도없다'는 갑갑한 조직과 갑갑한 조직원과 갑갑한 원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이런 악조건에서 입장을 줄여갈것인가 아니면 포기하고 말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다. 뭐든 싸우는것보다 포기하는게 손쉬운 법이니까. 이렇게 포기하게 만드는 조직은 불행한조직이다. 포기는 이해가아니라 외면이기때문에 항상 조직원의 마음속에 응어리가되어 남아있기때문이다. 이런 응어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뒤에서 칼을 꽂는다. 조직이라는 커다란 벽은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 이런 작은 구멍을 조심하지 않으면 끝장이다. 특히 전파가 빠른 조직원에겐 말이다.


책 사용법 독서 & 글쓰기 이야기

' 지식인의 서재'에 '시 쓰는 수녀 이해인의 서재'에서 이해인 시인이 추천하는 서적이다. 제목부터 '책 사용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난 작가의 창작이 많은것을 좋아하는데 다른 서적에 대한 문장 소개가 많아 좀 거시기하지만 책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는 부분은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느낀 부분과 비슷한 감정을 느낀점이 많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 나름대로의 원칙이 생기는데 작가도 몇 몇 가지의 원칙을 지켜나가고있다. 물론 원칙이란것이 자기가 만든 원칙이다. 많고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어떤 이유에서 정리가 필요한다. 이런 정리의 방법을 원칙에 따라 정한것이다. 

 지금 읽고있는 책은 집 여기저기에 던저놓고 필요할때 본다. 보고나면 책꽂이에 꽂아놓는다. 책꽂이의 책도 못읽은 책이있어 종류를 가리지않고 읽고싶으면 읽는다. 이런 자유로움이 좋다.

 책을 베개로 사용하든 취미로 사용하든 책이 태어나서 많이 쓰이다 사라지만 그만이다. 하지만, 본래의 기능을 다하고 죽는것이 최선이다. '책 사용법'에서도 책의 기능이 나오는데 7가지의 기능을 말하고있다. 인간에게 필요한 필수 항목이다. 그 내용이 궁금하다.

책을 거듭해서 읽어야할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첫째, 책을 읽을 당시에는 자신의 지식이 못 미쳐 보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인식이 못 미쳐서 못 깨달았던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철학이 못 미쳐 구할 수 없었던 지혜를 다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현실을 위한 책들을 의무적으로 봐야 했을 때 나는 그 책읽기가 끝나자마자 고전을 펴들어 균형을 잡으려 노력했다. 즉 책으로 책을 해독하는 행위라고나 할까."이렇게 독서도 위로가 필요한것일까.

독서 - 이런저런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시골 산골짜기에서 아궁이에 불을 잔뜩 지펴놓고 솜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엎드려 흐릿한 전등불에 책을 밝혀 좋아하는 책을 밤새도록 읽고싶다. 누군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가지고 산에들어가 다시 한 번 읽었으면 소원이없다던 생각이 떠오른다.

 2011년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5명은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 첫번째 이유가 '시간이 없음', 두번째는 '독서 습관화 안됨'이다. 시간이 없음이 단연 독보적인데 술마시고 놀 시간은 있어도 책 읽는 시간은 없단다. 이런 생각의 첫번째 이유가 아마 습관이 안되어 생긴면이 많을것이라 생각된다. 독서도 습관이다. 서점에 많은 책이 독서의 기술에 대하여 이야기하지만 책을 안읽는 사람은 이런 서적도 접할 수 없다는것이 더욱 큰 문제일것이다. 우리나라 전체 독서 비율은 점점 떨어지고있는 상태다. 지하철이나 약속 시간에 만나서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뭔가를하느라 책 읽을 시간이없다. 그리고 ebook도 미사용하여 책과는 아예 담을 쌓고 살고있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다른 나라와 같이 아동뿐 아니라 청년, 장년에게도 독서에 대한 소개와 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좋은 책 읽기를 실천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편안하게 잠자기 전 30분, 가끔 고전을 접하는 습관도 괜찮은 선택이다. 책은 공부와 완전히 분리하여 그냥 즐기고 이해를 못하면 그냥 넘어가는 No Stress, No Pain 운동이 절실하다. 독서란것이 습관만 들이면 암처럼 번지는 무서운 것이다.

 나도 가끔 독서의 목적을 읽어버리는 시간이있다. 그때는 독서에 관한 서적을 통하여 내 목표의식을 다시금 상기하여 내 자신에게 힘을 준다. 이런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서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요령이 필요하다.

 말하여 피곤하지 않고 나를 귀찮게하지 않으며 내가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한 책, 얼마나 좋은가!


이PD의 뮤지컬 쇼쇼쇼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뮤지컬 서적을 구매하고싶어 본 서적을 뽑았는데 인터넷에선 품절이라 실망을했는데 오프라인 중고서적에서 구매를했다.
오늘 뮤지컬을 보고 뮤지컬에 대하여 더욱 궁금해져 본 서적을 집어들었다. 그런데 오늘 구경한 조로는 없다. 책을 보면 아주 유명한 뮤지컬이 많이나오는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것이 '김종욱 찾기'이다. 이것은 대학로에가서 많은 공연문구를 보았는데 이게 뭔가~~~라는 생각을했는데 접하게되어 기분 좋다..ㅋㅋ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그리스, 시카고 등 많은 뮤지컬이 나오고 초보자를 위하여 뮤지컬 관람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이란 뮤지컬 소개도있는데 이것은 예전에 최다 공연으로 이슈가되었던 작품이였던 생각이난다.

 뮤지컬을 책으로 접하는데 더욱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고 돌아다니고있다. '그리스'는 그리스라는 나라가 아니고 1950년대 남학생들의 '기름진' 헤어스타일을 말하는거고 '맘마미아'는 '엄마야!'라는 놀라움의 소리고 세르반테스의 '돈기호테'의 원제는 <<라만차의 재기 발랄한 시골 선비 돈키호테>>라는 사실도...'에비타'는 '귀여운 에바'라는 사실도 그가 아르헨티나 영부인 '에바 페론'이라는 사실도 '캣츠'에 나오는 고양이들의 특징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넘쳐난다.

 '맨 오브 라만차'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한쪽 눈은 웃음으로 찡그리고 한쪽 눈은 눈물로 가득 채워라" 이 문장을 읽는 순가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온다. TV에 '레 미제라블'의 뮤지컬을 틀어놓았다. 한글 자막이 없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ㅠㅠ 하지만 음악은 느낌으로도 통하는 법 재미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레 미제라블'은 장방장의 수양딸 코제트에 대한 이야기다. 무대 규모가 대단하다. 글을쓰니까.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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