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 한 잔 (밀리언셀러 클럽)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데뷔작이다.
탐정 시리즈도 유명한데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가있다.
루헤인의 작품을 읽으면 책에 빠져든다.
본 작품으로 "셰이머스 상"을 수장했다.

살인자들의 섬을 읽고 이 작가의 책을 모두 읽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책을 읽을때 어떤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특정 분야의 책을 세권이상 쭉~~읽고 특정 작가의 세계를 알기위해서는 그 작가의 책을 모두보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다.

켄지 & 제나로 시리즈 1편이다.
우리 나라에는 3,4편이 먼저 출판되었다.
켄지와 제나로는 동업자 탐정이다. 어느 상원의원의 부탁으로 서류를 찾아다니다. 그와 연관된
흑인이 죽게되면서 그 사건에 본격적으로 관여를 한다. 갱단과 권력자와의 동맹을 다룬 이야기이다.
사건 진행이 빠르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또한, 주인공 켄지의 코믹한 말솜씨는 진지하지만 웃을 주는 재미도있다. 인종 차별과 부정 부패로인하여 결국 그 주변에있는 약자들만 손해를 보는 세상을 꼬집는다.  켄지와 제나로의 줄타는 사랑도 재미있다. 하지만, 우리가 헐리우드에서 보는 화끈한 사랑과는 거리가있고 아슬아슬하지만 선을 넘지않는 순수한 사랑이라고나 할까...ㅎㅎ
루헤인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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