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취하다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
고통, 슬픔, 즐거움....
강하게 통제된 사회에서 들리는 음악은 그 어떤 음악이라하여도 감동이고 위안이다. 군대에서 하루 종일 군가를 부르다 일과 후 들리는 사회의 음악은 군인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준다. 어느 영화인지 지억은 가물가물하지만 통제된 죄수들에게 들리는 오페라는 감동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김동률의 2008년 콘서트 앨범이다. 워낙 김동률 음악을 좋아하니까. 따로 얘기할 필요가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중진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한다는 말"은 감동을 선사한다. 현장 감이 넘치는 콘서트 앨범이 감동을 배가시켜준다.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 곡 모음이다. 최근에 멋진 연기를 펼친 "생상스 죽음의 무도"와 그외이 12곡이 담겨있다. 덤으로 멋진 김연아 선수 사진도 함께 왔다. 스케이팅 연기에 어울리는 곡들이지만 스케이팅을 위하여 작곡된 곡들이 아니니까. 일반적으로 듣는데 무리가없다. 하지만, 연아의 스케이팅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더욱 좋을것이다. 귀와 눈이 함께하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
얼마전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드라마 펜들에게 클래식 바이러스를 심어준 주인공이 들려주는 클래식이다. 물론, 음반사에서 모두 알아서했겠지만, 이 앨범은 4개의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첫째, Passion 둘째, Harmony 셋째, Relax 넷째, Solitude & Comfort 여기서 주중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온 집에서 셋째 앨범의 곡은 따스함과 편안함을 말해주고있다. 그야말로 Relax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본 앨범에서 "프랑크 생명의 양식"을 들으면 한 겨울 한박눈이 펑펑내리는 언덕의 큰 교회에서 흘러나오는 합창단의 선율이 느껴진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엔니오 모리코네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영화<미션>의 장면을 떠올리게하는 거대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누군가 그랬다.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는것은 그 시대에 태어난것이 아니라 그 시대적 배경을 모르기때문이라고...
그리고 초기의 클래식은 많은 귀족의 손안에서 귀족이 바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요즘으로 말하면 OEM방식이라 하겠다.
그 시절에는 클래식이 지금의 가요였다. 음악은 느끼면된다. 이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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