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책쟁이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책을 읽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라는 생각을 어쩌다 한다.
물론, 지 좋은 책을 지 좋은 방법으로 읽겠지만 나도 책을 좋아하기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할때가 있다.
그래서 구입했다. 특히, 지금까지 본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것이 아니라 어쩜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라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 회사에서 책을 권하는 직장 등....
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많다. 책을 통하여 벌어지는 일도 많다. 이런 많은 에피소드를 통하여 책에 대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나 말고 남을 봄으로써 세로운 세상을 접하는것이다.
책은 취미가 아니고 필수다.
만원으로 이렇게 좋은 경험을 어디서하랴....
가끔 전자북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데 시중에나온 전자북은 어딘가 모르게 아직 부자연스럽다.
손에 침을 발라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는 없을것이다. 책에서 발생하는 냄새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전자북을 살것이란 생각이든다. 혹, 책이 없을때를 대비하여...ㅎㅎ

책이 사람을 담듯이 책은 책을 담는다.

글..책을 예찬하는것이 맞는 말일까. 글은 삶이고 책은 삶의 이야기고 정신이다.
책을 모으거나 책을 버리거나 책을 불태우거나 모두 개인적인 이유다.
책을 좋아하여 남에게 때론 강요를 하지만, 결국 그 본인의 몫이다.
책을 읽으면 고상할까? 책을 읽으면 지식이 늘어날까? 책을 읽으면 감성이 풍부해질까?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까?
맞다. 사람이 변한다. 고상, 지식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그래서 책을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것이 철학, 사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철학, 사색은 책보다 더욱 어려운 길이다. 책을 통한 사색이라면 그나마 좀 쉬울것이다. 철학은 무엇일까. 철학은 책일까? 철학은 결국 삶이다.
하지만, 삶을 안다는것은 인생을 아는것이요. 인생을 안다는것은 도인이되었다는 말이니 우리주변에 도인은 거의 없다.
그래서 책이라도 읽어야 인간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이든다.
사회를 살아가는 나는 시간이없다는 이유로 철학, 사색을 등한시 한다. 사실 철학도 알아야 쉽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접기 위하여 아주 짧은 시간에 책을 읽는다. 그리고 혼자 퇴근하여 집으로가는 아파트 골목에서 사색을 한다.
추운 겨울 날카로운 바람처럼 냉철한 사색을 꿈꾸며....

책속에 괜찮은 말이있어 적는다.
"책은 일종의 보관소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 안에 든 지식이나 예술은 마땅히 누군가에게 향유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돈을 은행에 보관하듯, 우리가 프로그램 소스를 SVN에 보관하듯 필요할때 끄집어내어 이용하는것 그것이 "책"이다.

책을 통하여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
친일파를 가겨내고, 일제시 벼려졌던 국어(국어사전 정리)를 다시 찾는 일
책은 내 소양을 위한것이란 생각을 더욱 크게 확장시킨 본보기다.
책을 통한 애국, 사랑등...방법이 많이있다.

내가 필요해서 내가 읽는 책이 제일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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