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음악 (이루마-First Love) 이런저런 이야기

비가오면 음악이 생각난다.
비와 어울리는 음악
그 음악으로 이루마의 "First Love"란 앨범을 선택했다. 5년전 앨범이다. 뉴에이지 음반
하지만 음악이 무슨 시간이 있으랴.... 리듬이 경쾌하지만 차분한 오늘같이 황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딱 어울리는 음악이다.ㅎㅎ
본 앨범에 "When the Love Falls"라는 곡이있는데 이것은 프랑스 가수가 부른 "Qui A Tue Grand Maman"라는 음악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이게 뭔데예?"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곡은 1993년 오태호라는 가수가 부른 "기억속의 멜로디"라는 곡 도입부에 나온 유~~~명한(나름) 곡이였다.
기억속의 멜로디를 기억하는게 노래도 괜찮았지만 바로 이 멜로디 땜시 생각이난다.

피아노 음악은 1990년 쯤에 아주~~ 좋아했었다. 뭐가? 뭐가는 없고 그냥 좋았다. 피아노 음을 들으면 통통튀는듯한 음색이 기분 또한 상쾌하게 만들고 내가 연주가인냥 혼자 미친짓하며 놀던 생각이난다. 첫 월급으로 투자한 전축으로 말이다.

가요도 계속 들으면 좋아지듯 피아노 음악도 계속들으면 좋아진다. 다양한 음악을 들어야 음악적 감각이 커지지만 그때그때 감정에 따라 찾아들으면 그것이 최고라 생각된다. 오늘은 하루 종일 걸그룹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들었더니 아직까지 귀가 얼얼하다. ㅠㅠ

"Dream A Little Dream of Me"라는 음악도있는데 그 유명했던 "프렌치 키스"의 OST였다. 뮤직 비디오에서 영화속 스탭이 스크린에서 나와 가수와 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깊다. 물론, ㅋㅋ 가수가 예뻐서겠지만(쉬~~~ㄱ)

"Kiss the Rain"은 드라마 "여름향기"의 OST였습니다. 들어보면 아 아 압니다.
이렇게 멋진 음악들이 모여있는 앨범이다.

음악은 어느때나 어디서 들어도 좋은 느낌이흐른다.
또한 뉴에이지 음악은 전통 클래식보다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왜냐? 클래식을 10이라고하고 가요를 1이라고했을때 뉴에이지는 5,6정도니까. 사람이 나이들면 많이 들어야 귀가 그 음악에 익숙해지는법이다. 믿거나 말거나
암튼, 이렇게 비가 내리는 4월에(파전에 동동주도 좋지만~~)계절을 만껏 즐겨보자. 음악과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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