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건축학개론(스포) 스트레스해소 이야기

건축학개론을 봤다. 건축학개론하면 제일먼저 캠퍼스의 낭만과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떠오른다. 기대와 같이 내용도 같다. 나는 건축에 관심이 많다. 항상 서점에가면 건축 서적을 살펴본다. 영화에선 건축학개론을 듣는 새내기 학생이 우연히 다른과의 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건축학이라는 내용과 부합되는 사랑의 동선이라고나할까.
내가 건축을 좋아하는것은 건축의 예술설과 거대함과 디테일 그리고 포근함이 좋기때문이다. 사람 몸이 들어가는 거대하면서도 예술이 살아있는 생생함....정말 멋지다.
사랑은 적극적인 표현이다.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다는 말이 이 영화와 딱 맞아 떨어진다. 뒤늦게 찾아온 옛사랑 음...나라면 어떤 느낌이들까. 이야기는 새로운 시작이아닌 지난 이야기에서의 약속을 지키고 끝나는 내용이라 어쩌면 더욱 슬퍼보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한가지는 명심해야한다. 어떤 행동엔 책임이 따른다는것 누구를 좋아하면 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한는것이다. 세상엔 많은 오해로 인하여 불상사가 벌어진다. 용기없는 자들에겐 더욱더.......

제주도의 파도 소리가 진~~한 그런 영화이다. 여름날의 캠퍼스, 많은 학생들.....
영화에서 엄태웅의 뭔가 허전한 편안함이 더욱 맛깔 스럽게 만들어준거 같다.
특히, 엄태웅 엄마의 디테일한 연기가 멋있다.

영화에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란 음악이 나온다. 김동률의 독특한 음악과 두 남녀간의 사랑이 딱 어울리는 노래란 생각이든다.  노래에 이런말이나온다. "나에게 말해봐~~ 너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볼수만있다면.."
젊은 청춘들이여 제발 말하라 사랑을...그가 들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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