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 정이현 산문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이 작가는 <삼풍백화점>이라는 단편으로 처음 접했다. 우연히 삼풍백화점에서 만나 동창. 그리고 사고...이런 슬픈 내용의 이야기다. 여러 단편을 읽었는데 유난히 이 소설만 생각이난다. 그래서 기억하고있다.
 <작별>은 일상에서 작가가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의 모음이다. 좀 가벼웁지만 그냥 지나치는 일상을 생각하는게 하는 그런 내용이다. 정작 읽고싶은 책은 <달콤한 나의 도시>,<너는 모른다> 등인데 우선 좀 지난 책부터 시작하기로했다. 뭐든 워밍업이 필요하니까. 출/퇴근하며 차에서 졸명서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책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뒷부분은 다른 책에 대한 이야기다. 흔한 책 소개를 모아놓은듯하다. 작가의 경험이나 생각을 적은부분은 재미있는데 책 소개 부분은 재미가없다. 음..장편 소설을 접해봐야겠다. 난 장편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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