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철학은 어려운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삶이 철학의 일부이자 모든것이 때문이다.
'유럽의 서양 철학 이야기'이다.
철학은 사람으로부터 발생한다.

본 서적은 유럽으로 부터의 철학을 안내하는 서적이다.
많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철학자의 사상을 재미있게 풀어본다.
책을 접하며 느낀 점인데,
유명한 사람들은 많은 부분에서 관련이있는거 같다.
유명한 사람 옆에는 유명한 사람이 존재 한다.
어느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다른 유명한 사람과 마주치는 시점이 있다.
인생은 참 재미 있다.
철학은 사상인가?
철학은 뭔가?
철학 책을 통하여 또는 철학자의 말을 통하여 전해지지만 철학은 대단히 여러운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무슨 무슨 학파 이론 들이 조금은 나오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한 문구들이다.
그래서 철학이 더욱 어려운것인지 모르겠다.
본질을 찾는것 그것이 철인가?
글쎄, 뭘까?

경험과 지식 이런저런 이야기

요즘 옛날에는 금지한 여러가지 서적을 동시에 읽고있다.
여러 서적을 동시에 읽으면 기억력이 분산되어 어떤 정보도 제대로 기억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가져왔다.
물론, 다른 사람도 그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전부터는 동일한 종류의 서적뿐 아니라 성격이 다른 서적도 함께 읽고있다.
지식이란 참 이상해서 각 서적에 발생된 이야기가 머리를 통하여 상상을 불러오고 그 상상이 다시 다른 서적의 이야기를 헤치는것이아니라 더욱 풍부하게 바꾸어준다.
최근에 유난히 이런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
여기서 몇 가지 좋은 책읽기 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
최근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을 본다면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을 책으로 읽는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이 포함된 역사 책을 읽고 역사 서적에 많이 등장하는 한자 서적을 읽고 이렇게 읽는 책의 범위를 넓혀가고
또한, 읽고있는 책의 그물망에 걸리는 이야기를 간파하여 전체적인 배경지식을 동원하여 현 이야기의 상활을 분석하는것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 아주 다양한 서적을 읽으면서 폭 넓게 지식을 재사용, 재활용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배경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관련이 없을거 같은 작은 지식들이 모여
아주 거대한 지식 그물망을 만드는 과정, 이것은 기억하기도 좋고 이야기를 넓혀가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즉, 다양하고 많은 독서가 기본이되어야 할것이다.
최근 인터넷 교육중에 전부터 읽고싶었던 "생각의 탄생"을 보고있는데,
여러 유명한 과학자, 미술가, 우주학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 생각이란 것은 사랑과 같아서 뭔가 만저지지는 않지만
우리가 느낄수는 있는 그런 미지의 세계인데...
이 생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한 생각을 통하여 무엇을하고 특히, 다른 생각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말해준다.
두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현상들은 아주 너무 너무 많은 모든 요소를 받아들이고 이 너무 너무 많은 요소가 유기적으로 혼합하여
우리의 생각을 만들고 인간성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체험하면서 못느끼는 사고를 어느정도 과학적 견해로 분석하여 보여준다는것이 참 신기하다.
우리와 가까이있지만 우리에게 너무 먼 생각이다.

복 (伏) 벌거 벗은 한자

'복(伏)'하면 삼복이 생각난다.
초, 중, 말복
복자는 쉬워서 사람인+개견이다.
더위 때문에 사람이 개 처럼 늘어져서 더위를 시킨다는 말인듯하다.
미친 개는 더운날 밖으로 뛰어다닐 수 있으니 말이다.
혹시, 사람인과 개견을 함께쓴것이 사람이 개를 잡아먹는 날이라 그렇게 쓴것을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본다. 복날이니까.
참, 옛 사람들은 상상도 기똥차다. 옛날에는 개를 많이 키웠을것이고 개가 더우면 혓바닥을 내밀고 헐떡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것이다. 이것을 보고 '伏'(엎드릴복)이라는 생각을한것은 아닌지...

이제 여름은 모두 지나고 가을인데 오늘은 유별나게 덥다.
마지막 지나가는 여름 더위가 다가올 가을을 시셈하는 느낌이든다.
이틀째 감기가 걸려 헤롱헤롱하는데
가을 날도 좋은데 감기때문에 기분 잡치는 일이 없으면좋겠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어디서 기침만하면 사람들 시선이 독가 처럼 변하는 세상인데 말이다.

나를 부르는 숲 독서 & 글쓰기 이야기

"빌 브라이슨"의 책이다.
빌은 유명한 여행작가이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그의 책을 읽으면 삶이 즐겁다.
얼마전에 영어 책도 나왔던데, 여행 작가가 별걸 다 출판한다는 생각을 했다.
숲을 친구와 여행하면서 적은 책이라는데,
표지에보면 곰 한 마리가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숲에서 곰을 만나면 무섭단다.(TV에서)
숲은 자연이다.
사람도 자연이며 숲에 속하면 사람 마음은 하염없이 평화로워진다.
그래서 나도 숲이좋다. 그래서 등산을 즐긴다.
우리나라 숲은 작지만 외국 숲은 엄청 큰가보다 곰도 나오고..ㅎㅎ
찾아가서 트레일은 못하지만 책을 통하여 즐거운 숲 이야기를 즐길것이다.

산은 많은 것을 사람에게 돌려준다.
책 저자와 같이 친구도 돌려준다.
우리가 흔히 산을 인생이나 성공과 비교한다.
올라갈 땐 힘들지만 올라가면 기쁨이 충만하다.
산에서 빠져나오고 싶지만 막상 빠져나오면 다시 들어가고싶은 그곳
바로 산이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2 (밀리언셀러 클럽) 독서 & 글쓰기 이야기

서스펜스 걸작선 2집이다.
기존에 1집을 봤는데, 3집이 제일 재미있다는데 아마 점점 재미가 붙나보다.
난 원래 편식하는 사람이아니라 마구마구 읽는다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내일 새벽 5시에 시골집으로 출발할 계획인데(길 밀리기 전에 출발..ㅋㅋ)
집에서 심심하면 본 서적을 읽으려고 한다.
어디 여행을 다닐때는 심각한 이야기보다 이런 스릴감이 넘치는 서적이 좋다.
본 서적에서는 10개의 이야기기 있다.
개인적으로 장편을 좋아한다. 단편은 이야기 전개가 빨라 궁금증이 너무 빨리 풀리고 함축된 이야기가있어 이해를 못할때가있다. 음.....머리 문제라면 뭐 어쩔수없고
하지만, 빨리빨리 끝나는 재미도있다.
그중에 잘 다듬어진 멋지고 알찬 소설도있다. 그런 이야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본 걸작선 말고 "21세기 서스펜스 컬렉션"도 3편이 나왔다.
갑자기 그것도 읽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최근 밀리언셀러 서적을 약간 등한시 했더니 마구마구 당긴다.

총+돋보기+중절모 탐정의 3대 필수품아닌가.
역시 뭐든 거기에 어울리는 복장과 물품을하는게 좋다.

1. 담배 피는 여자 (제임스 케인)
2. 7월 4일의 야유회 (렉스 스타우트)
3. 우리 시대의 삶 (로버트 블록)
4. 치의 마녀 (토니 힐러먼)
5. 예비 심문 (예레미야 힐리)
6. 인터폴: 현대판 메두사 사건 (에드워드 호치)
7. 불타는 종말 (루스 렌들)
8. 시적인 정의 (스티브 마티니)
9. 붉은 흙 (마이클 말론)
10. 베니의 구역 (마샤 멀러)

서스펜스는 흥미 진지하다.
뭔가 총소리가 요동치고 살인을 저지르며 형사(탐정)는 그 범인을 쫓아다닌다.
때론 범인에게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결국 범인을 깔끔하게 잡아들인다.
하지만, 아주 일상적인 서스펜스가 있다. 일상적인 삶인데 두려움을 주는....
그것이 더욱 공포감을 일으킨다.

추석 (秋夕) 벌거 벗은 한자

"추석" 민족의 명절이다. 어릴때는 추석하면 뭔가 즐겁고 신나고 가슴도 떨렸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지독한 차막힘, 피곤함이 먼저 생각난다.
세속에 물어서 나도 변했나보다.
암튼, 즐거운 "추석"이 다가왔으니까. "추석"이란 한자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자
"추석 (秋夕)" 이렇게 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쉬은 한자다.
秋(추)는 벼화+불화이다. 벼가 불처럼 활활타오르는 느낌이드는 가을이다.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인 계절을 말할것이다.
즉, '가을추'다.
夕(석)은 초승달이 구름에 가린 형상인 '저녁석'이다.
뭔가 이 한자를 풀어보면 추석다운 느낌이 팍팍들지안는가.

추석 차는 많고 번거롭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러가는 그 마음은 신나길 바란다.

주말 부산 여행 여행 이야기

부산하면 중학교때 도시락 까먹고 돌아온 참 허접한 기억이 남아 있다.
언제 한번 제대로 구경좀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가 생겨서 금,토,일을 다녀왔다.
또한 부산에 사시는 지인한테 빌붙어 신세를 지고 돌아왔다.

KTX를 타고 처음 부산역에 도착하니까. 아~~ 부산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허전하고 멀리서 들려오는 억센 부산 사투리 "왔나!"
그리고, 속은 깊지만 겉은 퉁명스러운 부산 싸나이들의 힘찬 발걸음
우리는 택시를 타고 "동래동"에서 장어 볶음을 먹었다.
좀 매운것이 시원한 소주 일명 씨원(C1)을 시켜서 먹었다.
캬~~역시 소주는 참이슬이야~~~
아래는 장어집에서 벽에있는 그림이다. "수주가 맛있다." 좌측에 보이는 안전모가 압권이다.
또한 "강동원"의 저 느끼~~~~하게 기름이 촬촬 흐르는 표정이라니...
부산의 지역성인감?
                      우리는 동래에서 야밤을 보내고 "태종대"로 향했다.(날밤은 아니다.)
태종이 놀았다하여 태종대란다.
태종대에 처음 도착했는데 입구에 봉고차를 대기하고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있었으니
"좀 있으면 배가 떠납니다. 빨리오이소!"
그래 타자 우리는 정신을 못차리고 봉고차에 올라탔다.(아마도 고기잡이..)
봉고차는 태종대 길을 꼬불꼬불달려 어느 작은 유람선앞에 세웠고 우리는 돈을 지불하고 올라탔다.
참, 우리가 왜 여기있지?
나도 일행도 앞, 뒤 사람들도 모두 정신을 차리고 어이없는 모습으로 서로를 쳐다봤다.        
배는 태종대 앞바다를 지나 오륙도를 향해 달렸다.
그 노래에서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 떠나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이때 그 오륙도이나 썰물과 밀물에 따라 섬이 다섯개, 여섯개로 보인다하여 오륙도다.
오륙도는 안전을 위하여 멀리서 구경하고 좀 거친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으려고 낭간을 꽉! 움켜잡고 안전을 빌었다.
난간에서 매달려있는 우리와는 달리 선장 아저씨는 차분한것이 여유롭다.
저 멀리서 보이는 배들이 아름답다.
항에 들어가기전에 선체를 수리하거나 대기하는 배란다.
아주 큰 배들이다.
태종대를 돌아다니며 바닷가 근처로 내려오는데 그 골목에 멋진 그림?들이있다.
일명 "한마디 합쇼" 사람의 숨결이 느껴진다.
이 사람들은 99%이상이 기분좋은 상태로 적었을것이다. 기분 좋아 쓴 글은 보는것도 좋다.
아무리 작은 글이지만 그 기분은 전파된다.
바닷가로 내려오면 어느 억센 아주머니들의 소리가 들린다. "거기 처녀,총각,아저씨 이리오소"
잠깐, 글을 쓰다보니까. 사투리 사용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ㅎㅎ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에서 멍게, 해삼 등과 마시는 시원소주 캬~~~난 사이다.
여기는 헌 책방 거리이다. 
무슨 축제를 한다는데 입구는 엄청 썽렁하여 찾는데 한~~참 걸렸다.
많은 책방이 늘어선 장소는 생전 처음이다.
책방 골목을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냄새 바로 책 냄새다.
구수한것이 정겹다.
책 가격은 싼것은 천원인데 거의 살수없다. 보통 1/2가격이라 생각하면되겠다.
탐나는 책들도있는데
그것을 들고 올라올 생각을하니 아주 귀찮아져서 그냥 참았다..ㅎㅎ
지역이 "보수동"이라는데 사람들도 보수적인지는 모르겠다.

책 거리를 흑백으로 촬영하니까. 뭔가 있어보인다..ㅋㅋ
시간이 8시가 좀 넘었는데 9시면 문을 닫는다.
참 이른 시간이다.
여긴 "해동용궁사"다 멸치로 유명한 "기장"에있는 절로 바닷가에 접해있어 경치가 죽인다.
아래 그림에서 우측 스님을 보면 앉아있는 스님 책을 살짝보며 컨닝하고있다.
"학업성취불"이라는데 그 성취에는 커닝도 연관이있나보다.
셋중 하나다.
공부를 잘하던가 포기하던가 커닝을 잘하던가..ㅋㅋ
절은 멀리서보면 더욱 멋있다.
밤에는 모든 잡음을 없앤 파도 소리만 요란하게 들릴것이다.
사념을 잊고 부처가 되는길 그 길은 외롭고 힘들것이다.
옛날 기생 둘과 누군가 놀았다고하여
"이기대"란다.
참 소박한 이름이다.
바닷가 둘래에 산책길을 만들어 재미있다.
길을 걷다보면 파도가 달려들어 피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빠진다.
돌아오는 길에 역 근처에서 "밀면"을 먹었다.
그냥 그런 맛인데
옛날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먹은 음식이라 생각하니까. 짜다~~ㅎ
2박3일의 짧은 여행을 끝으로 우리를 안내해주신분과 헤어져 돌아왔다.
시간이 없어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는 멋진 지역이 많다는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다음에는 대구에 가고싶은 생각이든다.ㅋㅋ

그건, 사랑이었네 독서 & 글쓰기 이야기

한비야 작가를 보면 열정이 넘친다.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열정이 불타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그리고, 언제나 배움의 길을 선택한다. 나이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배움은 나이와 상관없다.
한비야 작가의 모든 서적을 다 읽었고 올해 출판된 본 서적을 읽고있다.
쉽게 읽히고 이해가 빠른 글을 쓴다.
작가는 독자에게 쉽게 읽히는 책을 적어야 한다. 최대한...
이 가을 편안한 서적으로 선선함을 함께 느껴보자.

한비야 작가는 솔직하다.
참 솔직해서 어느때는 내가 부끄러운 생각이들기도 한다.(생각하는 그런 부끄러움 말고..)
모든 것은 생각->행동 이런 루틴을 따른다고 생각된다.
건전한 생각이 건전한 행동을 유발한다. 행동하는 삶 멋지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솔직한 삶 그래서 당당하다.

멋진 시를 소개한다.
그 꽃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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